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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무의식 패턴

by 잠재능력코치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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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형과 욕구형 동기부여의 결과

무언가를 할 때 해야만 해 같은 말이 떠올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패턴  의무형으로 행동하면 뇌의 고통계가 작용한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생활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의무감이 따라오기 때문에 점점 더 괴로워진다. 업무적인 상황이라면 괴로우니까 적당히 하자 하고 제동이 걸리기 쉽다. 한편 욕구형으로 행동하면 이루고 싶은 게 있으니 하고 싶다고 목적이 확실해진다. 그러면 뇌의 보수계가 작용하므로 일이 잘 풀리게 된다. 보수계와 고통계가 심신에 미치는 영향 뇌의 고통계란 고통 정보를 처리할 때 작용하는 부위다. 이곳이 작용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부신으로 명령이 전달되어 코르티솔이나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면역 기능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를 높이며, 아드레날린은 혈압과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전투 모드로 돌입하게 한다. 이는 위험을 감지하고, 도주할지 혹은 맞서 싸울지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이다.

일상에서는 계산이나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할 때 고통계가 활성화된다. 실수가 있으면 안 되는 순간에는 이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이런 순간이 지속되면 심신에 타격이 간다. 이에 비해 보수계는 쾌락적인 것을 처리하는 뇌의 부 위다. 보수계가 작용할 때도 부신으로 명령이 전달되는 데, 이번에는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이 분비 된다. 도파민은 흥분 물질이고, 세로토닌은 행복을 느낄 때의 호르몬이다. 이른바 항우울제도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 약이다. 다시 말해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뇌의 보수계를 작용시켰을 때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호르 몬이다.

뇌의 보수계와 고통계의 차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때, 창의적인 일을 할 때, 상상할 때 보수계가 활성화된다. 보수계는 심신을 편안한 상태로 인도하지만, 고통계는 심신을 긴장 상태로 이끌어 스트레스가 쌓이게 한다. 특히 돈에 대해 생각할 때 고통계가 작용한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무조건 행복할까? 이런 실험이 있다. 사람 열 명을 모은 후 동일하게 단순 작업을 시킨다.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A 그룹 에는 시급 2000원을, B 그룹에는 시급 5만 원을 제시했 다. 이 실험의 목적은 어느 그룹이 뇌의 고통계를 작용시킬지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결과가 몹시 놀라웠다. 시급 5만원 쪽에서 고통계가 작용한 것이다. A 그룹은 어차피 2000원밖에 못 받으니까 설렁설렁 하자 하며 작업했다. 한편 B 그룹은 이렇게 단순한 작업에 5만 원이나 주다니. 제대로 해야지라는 의무감이 생겼다. 즉 급여를 더 올리고 싶다, 매출을 올리고 싶다라는 생각은 훌륭하지만, 좀 더 힘써야지 같은 의무가 생기면 고통계가 작용하고 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을 벌고 싶다고 지나치게 열심히 하면 고통계가 작용하여 신체나 비즈니스에 타격이 오게 된다.  결과 기대형  패턴과 결과 행동형 패턴의 차이 결과 행동형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고 싶은 일을 행동에 옮기려는 패턴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우선은 필요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 움직이는 패턴

예를 들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열고 싶은 A와 B가 있다 고 하자. A는 5천만 원이 모이면 꿈꿔 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열고 싶어 하고 말한다. 이는 조건이 갖추 어지면 행동에 옮기는 결과 기대형이다. B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개업하려면 5천만 원이 필요하기에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어라고 말한다. 이는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만사를 진행시키는 결과 행동형이다. 이 중 원하는 결과에 더 가까이 가기 쉬운 사람은 결과 행동형인 B다.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언어를 잘 사용하면 결과 기대형에서 결과 행동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어떤 경영자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 데, 그는 말기 암 환자임에도 암이 나으면 현장에 복귀 할 것이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어긋남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사업을 통해 삶의 목적을 표현하고 싶어 했는데, 암이 나으면이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행동에 옮기는 결과 기대형이었다. 이때 나는 그에게  비즈니스를 통해 삶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서, 읽을 언제까지 이겨 내겠다라고 생각하는 결과 행동형으로 패턴을 전환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나는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병을 이겨 내겠다하고 중얼거리게 하고, 목적을 향해 행동하는 자신을 상상해 보게 했다. 또 회사 간부들을 병실로 불러 직접 지시를 내리고 비즈니스를 진행하게 했다. 머릿속으로 그린 것이라도 뇌는 현실이라고 판단 하였고, 그에 맞추어 신체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는 약 반년 만에 암의 80퍼센트를 없애고 퇴원했다. 운도 마찬가지다. 주변에 유독 나는 운이 좋아서 다 할 수 있어'등의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운이 좋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운이 좋게 태어났다기보다는 상상과 중얼거림으로 운이 좋은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운이 좋아서 일이 잘 풀리는 상상을 하며 매 순간 운이 좋다고 중얼거린다면 뇌는 이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현실도 그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언어를 바꾸면 삶의 패턴이 바뀐다. 당신도 지금 하는 중얼거림을 바꿔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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