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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되찾으러 갈까요?

by 잠재능력코치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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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모험을

뇌는 의식하지 않으면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살려고 합니다. 반대로 뇌는 혼란스러우면 질서를 추구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회로를 연결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럴 때 영감이나 아이디어, 깨달음이 생깁니다. 뇌를 적당히 혼란스럽게 하는 비결은 늘 스스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향해 던지는 질문이 오늘을 새로운 모험으로 이끄는 문이 됩니다-오노코로 신페이 오늘이 어제와 똑같다면 삶이 얼마나 지루할까요? 물론 매일매일 똑같다면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죠. 재미는 덜할지도 모르지만 괜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할 겁니다. 허나 그래서는 서서히 시들어갈 뿐이죠. 겁쟁이처럼 귀찮고 괜한 일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해 보세요. 그 소소한 모험이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하고 환한 웃음을 가져다줄 테니까요.

집의 때가 바로 마음의 때

미처 치우지 못해 불쑥 튀어나온 물건들, 수납하지 못해 넘쳐나는 물건들, 그리고 보관해 둔다는 명목으로 집에 쌓여 있는 물건들, 그 물건들은 몸의 때처럼 이제 그 쓰임을 다했습니다. 말하자면 생활의 때 라고 할 수 있죠. 그런 때를 그대로 두면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없습니다. 달라붙은 생활의 때는 나중에 그것을 씻어내려 해도 잘 씻기지 않는 끈질긴 마음의 때가 됩니다.  몸의 때는 누구나 씻으려고 합니다. 위생적이지도 않고 피부 호흡을 막는다고 직감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호흡하지 못하는 몸은 외부와의 교류를 차단하고, 그 결과 다른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행위마저 할 수 없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거 공간의 때를 그대로 두면 당신의 생활은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맙니다. 오노코로 신페이 집은 우리의 생명이 거주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당신 몸 안에는 당신의 생명이 살고 제 몸 안에는 제 생명이 삽니다. 요컨대 몸은 우리의 생명이 거주하는 공간이지요.

그리고 몸이 사는 곳은 집입니다. 집이란 우리의 생명을 담는 거대한 그릇입니다. 집 정리를 게을리하는 것, 집 손질을 미루는 것은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것과 같아요. 가장 먼저 주거 공간을 정리해 봅시다. 그것이야말로 진정 생명을 돌보는 행위입니다. 야마시타 히데코 피부 케어는 스킨케어, 몸 케어는 셀프케어, 그리고 마음 케어는 멘탈케어라고 부르더군요. 현대 사회는 이처럼 단어가 하나씩 독립되어 케어가 뿔뿔이 분리되었습니다. 많은 케어 중에서도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건 바로 인생 전체를 살피는 생명케어지요. 당신의 생명을 보살피기 위해서 주거 공간 정리부터 시작해 볼까요?

 

 

꾸준하게 계속하는 것이야말로 특별합니다

몸의 세포가 매일 하는 일은 눈에 띄지도 않는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한 반복 작업입니다. 몸의 일상도 특별히 큰 사건도 없고, 드라마틱하거나 과격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반복 작업이 쌓이고 쌓여 하루에 2만 번이나 되는 호흡을 만들고, 하루에 9만 회나 되는 심장의 운동을 만 듭니다. 세포가 하는 일은 절대 화려하지 않지만, 같은 일을 계속하면서 우리 몸은 삶을 영위하는 기적을 매일 일으킵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건을 바랍니다. 특별한 존재이기를 갈망합니다. 평소의 당연한 연속을 소홀히 하고 하찮은 것으로 여깁니다. 그런데 당연한 것이 만약 갑자기 끊긴다면, 우리는 순식간에 곤란해집니다. 예를 들어 물이 갑자기 끊기는 상황처럼 일상적인 것이 정지됐을 때처럼 말이죠.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사는 것, 어쩌면 이것이 가장 특별하며 의식 있는 존재가 되는 길 아닐까요?

 

우리는 어떤 존재든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여겨지길 바라고 또 그렇게 여기고 싶어 합니다. 다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자존감은 때때로 괴물을 만듭니다.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애처로운 존재인지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당신 자신은 이미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그러한 자기 자신을 충실하게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의무입니다.  우리 몸은 단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해 세포 분열을 반복해 어떤 세포는 소화계, 어떤 세포는 비뇨계, 또 어떤 세포는 다리 조직이 되기로 자신의 역할을 정합니다. 이를 생물학 용어로 '분화' 합니다.  세포가 어떤 역할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나라는 결의는 우리를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인생 무대로 보내줍니다. 그 무대에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만남이 준비되어 있고 당신에게 딱 맞는 활약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유일무이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무대입니다.

 

무의식이 병을 크게 키웁니다

인간의 몸은 90퍼센트 이상 무의식 영역에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무의식은 한 개인의 몸이 지닌 역사이자 부모의 역사, 조상에게서 전해진 역사, 인류 공통의 역사 등 아주 깊고 깊은 기억이 해내는 작업입니다.

생물학에서는 이것을 DNA라고 부르죠. 몸은 기억의 보고인 무의식의 욕구에 따라 행동합니다. 몸으로 표현되는 그 사람의 버릇에 무의식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평소 의식하지 못하는 몸짓이나 버릇에서 그 사람의 무의식 영역을 알 수 있고, 병에 걸린 진짜 원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노코로 신페이 많은 사람들이 생활공간 안에 쌓인 여분의 물건들을 여분이라고 인식하지도 못합니다. 그 물건을 왜 거기 두어야 하는지 필요도 생각하지 않고, 그 물건을 계속 소유하는 의미도 묻지 않습니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무자각적으로 모아둔 물건들 때문에 생활공간이 무절제해지는 것은 생활 무의식병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과 주거 환경 양쪽에서 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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