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행사와 서울 연극제 개막식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행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후위기 해법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오 시장은 이어 오후 6시50분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을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년 4월 22일에 열린 지구의 날 기념행사와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렸으며, 오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을 촉구하고 기후위기 해법에 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TBS와 사단법인 한국로하스협회가 주관합니다.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은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오 시장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연극인 등 10명과 함께 개막 선언을 합니다. 이 연극제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내 15개 공연장에서 40여 편의 연극이 상영됩니다. 제44회 서울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연극 축제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환경과 순환 소통과 연대를 키워드로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2023년 4월 22일 오후 6시50분에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오 시장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연극인 등 10명과 함께 개막 선언을 하. 개막식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관련된 연극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가 상영됩니다. 이 연극제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내 15개 공연장에서 40여 편의 연극이 상영됩니다. 공식참가작 8편과 열린프로그램 (야외공연 8개팀 / 창작아트랩ing / 순환장터)가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들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지구의 날 배경

지구의 날 배경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 의원 게이로드 넬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위기 극복의 뜻을 다지기 위해 시작한 기념일입니다.

이 사고는 원유 시추 작업 중 폭발물을 이용해 원유 시설이 파괴되면서 발생했으며, 원유로 인해 바다와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되었습니다.

넬슨과 헤이즈는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에 전국적인 환경 보호 행사를 주최했으며, 이날은 지구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지구의 날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매년 4월 22일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는 원유 시추 작업 중 폭발물을 이용해 원유 시설이 파괴되면서 발생했으며, 원유로 인해 바다와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되었습니다. 넬슨과 헤이즈는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에 전국적인 환경 보호 행사를 주최했으며, 이날은 지구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 지구의 날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매년 4월 22일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환경동아리 기후 천사단

경남도교육청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 천사단은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각 가정에서 형광등 등 불 끄기에 참여를 요청했다. 경남도교육청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 천사단은 2021년 창단한 동아리로, 초중고 309개 동아리, 학생 5828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활동, 홍보 활동,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일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등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8시부터 10분간 각 가정에서 형광등 등 불 끄기에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기후 천사단 학생들은 소등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과자 상자를 재활용한 포스터를 만들거나 아파트 문고리에 걸거나 단지 내에 부착했습니다. 기후 천사단 학생들은 창원시에 소등 행사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는 방송을 하도록 부탁했고, 또한 자신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방송을 통해 소등 행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소등 행사 참여율을 높이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