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대출 카카오뱅크로 최대 300만원까지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 서비스

카카오뱅크는 대한민국의 두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줄여서 카뱅이라고도 불립니다. 카카오가 최대주주이며, 카카오톡과 연동된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1년 8월 6일 코스피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3조 7천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모두 카카오의 계열사이며, 최근 IPO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로만 운영되는 인터넷전문은행입니다. 즉, 오프라인 지점이나 ATM이 없으며, 모든 금융 거래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간편하게 송금하거나, 모임통장을 만들어 공동으로 잔액과 입출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이나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합니다. 예금, 적금, 체크카드, 신용카드, 대출, 해외송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우대조건이 없고 합리적인 금리와 수수료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비상금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 연 4.37%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UX란 User Experience의 약자

카카오뱅크는 IT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뱅킹을 제공합니다. 지문이나 비밀번호로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으며, IT 기술의 강력한 보안 검증과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고객의 정보를 보호합니다. 또한, 작은 모바일 화면에 적합하도록 복잡함을 덜어낸 유려하고 친화적인 UX를 구현하였습니다. UX란 User Experience의 약자로,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느끼는 총체적인 경험을 말합니다. UX는 사용자의 만족도와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니즈와 행동을 분석하고, 적절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모바일 화면은 PC 화면보다 작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UX를 구현할 때 간결성, 직관성, 응답성 등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나 기능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나 버튼을 간소화하고, 화면 전환을 최소화하고, 터치나 스와이프 등의 제스처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복잡함을 덜어낸 유려하고 친화적인 UX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따르면 좋습니다.

 

사용자 중심: 사용자의 목적과 흐름에 맞춰서 화면 구성과 내용을 결정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고려합니다. 일관성: 화면 간에 디자인과 기능이 일관되도록 합니다. 색상, 폰트, 아이콘, 버튼 등의 요소들이 서로 어울리고 일관된 의미와 역할을 가지도록 합니다.

단순성: 필요한 정보와 기능만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합니다. 사용자가 한 번에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한 표현과 구조를 사용합니다. 피드백: 사용자의 행동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로딩중이라는 인디케이터나 성공/실패 메시지 등으로 사용자에게 현재 상태나 결과를 알려줍니다.

 

 

IPO 알기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모두 카카오의 계열사이며, 최근 IPO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 기업이 주식을 처음으로 공개 발행하고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IPO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누는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IPO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백신 개발·생산업체로, 지난 3월 18일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261%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해 IPO 공모금액이 10억 달러를 넘긴 전 세계 주요 기업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카카오페이 [377300]: 카카오톡 내 결제 서비스로, 지난 11월 15일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116%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해 IPO 공모금액이 10억 달러를 넘긴 전 세계 주요 기업 가운데 5위에 올랐습니다. 카카오뱅크 [323410]: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지난 8월 6일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73%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해 IPO 공모금액이 10억 달러를 넘긴 전 세계 주요 기업 가운데 7위에 올랐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배터리 분리막 제조업체로, 지난 5월 11일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58%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해 IPO 공모금액이 10억 달러를 넘긴 전 세계 주요 기업 가운데 9위에 올랐습니다. 크래프톤은 2007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게임 개발 회사로,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8조 4천억 원입니다.

 

크래프톤의 역사

크래프톤은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창업한 게임 개발 회사로, 설립 당시에는 '블루홀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11월에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를 뺀 '블루홀’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이후 크래프톤으로 재명명하였습니다.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 그룹입니다.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 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드림모션, 띵스플로우,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 5 민랩,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등의 자회사가 있으며, 각각의 스튜디오는 독자적인 비전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에 출시된 배틀로얄 장르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PC와 콘솔에서 전 세계적으로 7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모바일 버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습니다. 크래프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네이버제트와 합자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합자회사의 이름은 ‘미글루’ (가칭)이며, 북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글루는 올해 안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며, 크래프톤의 게임 IP와 네이버제트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입니다.